(창원)지원정비공업사 대표 결혼식 알림
이름 없음 들꽃 한 송이를 위해
더 깊이 뿌리내리겠습니다.
순금의 햇살 한 움큼에서도
늘 감사하는 맘 버리지 않겠습니다.
사랑은 하되 풋풋하고 허물없는
고만고만한 사랑 일구어 가겠습니다.
바람 부는 날은 바람 데불고
늠름히 빈들 지키며 서 있겠습니다.
<풀잎-변승기 詩>
(故)최윤칠, 김연숙 의 장남 신랑 지 원
신정섭, 김태복 의 장녀 신부 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