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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고발' 자동차보험료 할증-모둠회의 비밀 고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1-02 09:36:38
조회
985

[아츠뉴스 박은주 기자] 30일 방송되는 KBS-1TV '소비자 고발'에서 20년의 덫, 자동차보험료 할증에 대해 밝힌다.


사진 = KBS

사고에 대비해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자동차 보험. "사고가 나도 보험료 할증 무서워서 보험 처리를 못해요"


하지만, 정작 사고가 났을 때는 보험료 할증이 무서워 보험처리가 꺼려진다는 소비자가 많다.


수리비가 50만원이 넘으면 적게는 5%에서 많게는 20%까지 할증료가 붙기 때문에 자비로 처리하게 된다는 것. 게다가 이 할증 기준액이 20년 넘게 변동이 없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20여 년 전에는 큰 사고도 70만원 이내의 수리비로 처리 되었지만, 현재는 작은 접촉사고로도 150만원 가량의 수리비가 청구된다.


20년 동안 변한 물가와 자동차 수리비를 고려할 때 터무니없는 할증기준 이라는데, 20년째 묶여 있는 자동차 보험료 할증 기준 50만원, 타당한 것인지 <소비자고발>에서 따져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동차보험료 할증외에도 저가의 어종을 고급 어종으로 둔갑시키는 기막힌 눈속임 현장. '모둠회의 비밀'에 대해 '소비자고발'이 고발한다.
 

《문화 예술 공연 1위 보도자료수신 ksg3626@artsnews.co.kr
《ⓒ 예술을 즐겨라! 아츠뉴스》[2009. 10. 31 자료 발췌]

 

 

해당 관련뉴스 링크 http://www.kbs.co.kr/1tv/sisa/1004/magazine/1615487_216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