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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오윤 이사장 "조합에 대한 신뢰와 존재 목적 등에 대한 믿음을 드리고, 조합과 조합원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로 구심점 역할하겠다"

▲ 박오윤 이사장

 

[세계타임즈 = 이진화 기자] 지난 6월 2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CECO(창원컨벤션센터) 신관 6층 회의실에서 '2024년 경상남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자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날 행사에서 박오윤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경상남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자은 대의원제도로 운영되고 있다"며 "현재 조합 업무추진에 대한 개별 요청 및 건의 등은 지역협의회를 통해 대의원과 이사님들의 의견은 신속히 전달 반영되고 있으나 일반 조합원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어 "일반 조합원들께 조합에 대한 신뢰와 존재 목적 등에 대한 믿음을 드리고, 조합과 조합원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로 구심점 역할을 하여 조합원 여러분들의 조합에 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경상남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자대회"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그러면서 "이날 행사는 조합 제120차 정기총회와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자 교육 및 장년, 청년 채용 지원금 관련 사업자 교육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헌편 이날 행사는 1부에는 박오윤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2024년 조합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 조합 신규기술인력 채용 지원금 지급 설명, 조합 협동조합 설립 설명, 자동차정비사업자 자율정화 결의 선언, 제120차 대의원 총회 폐회 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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