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소식  Association News

【경남】경남검사정비조합은 지난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 고문 및 이사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7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학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달 오픈할 KOS프로그램에 대해 “KOS프로그램은 정비업계와 손보업계와의 해묵은 불합리성을 해소할 대안으로써 우리 업계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면서 “그러나 KOS프로그램이 전국 정비사업자들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초 프로그램 사용 유료화 보다는 무상제공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사회는 주요업무 경과보고에 이어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부의안건으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원 건’은 원안대로 가결이 됐다.

기타사항으로 ‘서부지역협의회 대의원 및 이사 선출의 건’은 지난 11월 중순 서부지역협의회 총회 시 조합 이사장 외 2명의 조합 직원이 참관해 그 동안의 '서부지역협의회 대의원 및 이사진 공석'에 대해 최종적으로 대의원 및 이사진들이 선출됨에 따라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진주지역 협의회 지도단속원 경비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지도단속원 경비를 지원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