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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검사정비연 "공임발표 필요성 대대적으로 알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5-28 10:16:24
조회
484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해양위원회 등에 발표 중요성 '역설'
 
 
 
 
 
 
 
 
 
 

 
 
 
 
 

전국검사정비연합회(회장 정병걸·이하 연합회)가 지난 6일 8차 이사회를 열고<사진>, 보험정비수가(공임)발표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기로 결의했다.

연합회는 국토해양부가 조속한 시일내에 공임을 발표 하겠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궐기대회를 유보하는 대신 요금공표 필요성을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해양위원회 등 정부 관계기관에 촉구하겠다는 것.

연합회 관계자는 "공표시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국토부를 상대로 궐기대회를 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면서 "그동안 걸림돌이 관계부처(금융위윈회, 기획재정부)였는데, 지금보다 지속적인 접촉뿐 아니라 국토해양위원회 등 관계요로와의 만남을 통해 조속한 요금공표 시행을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약간의 시차는 있겠지만, 오랜 숙원이었던 정비요금 현실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비업계는 그동안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의 요금발표 약속과 천안함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 등을 고려, 보험정비요금 공표촉구를 위한 전국 150만 정비가족 총궐기대회를 미뤄왔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부의 자동차관리정보고도화사업에 따른 전산 재배치 계획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시행되는 정기검사 결과통보를 위한 VPN장비를 공동구매하기로 했다.

장비제작회사의 사업실적, 견적금액 등을 감안해 (주)퓨처시스템의 장비를 공동구매하게 된다.
최천욱 기자 : hillstate@gyotongn.com
[교통신문 2010. 5. 7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