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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ar maintenance news

정비업계 전산망 현행대로 유지키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6-11 13:13:05
조회
478
[경북=속보] 자동차 정비업계 정기검사 결과 통보를 위한 전산업무와 관련(본보 5월 10일자)한 정비업계의 요구가 받아들여졌다.
경북정비조합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국민편익을 위한 자동차관련 포털시스템 구축이라는 명분으로 정비업계가 자체적으로 관리해오던 자동차검사관련 전산을 교통안전공단과의 통합을 추진, 이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으나 업계의 반발에 교통안전공단과 협의 결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는 것.
경북정비조합 등 정비업계는 자동차정기검사 결과를 지정정비사업체가 조합으로, 조합은 국가망에 연계처리 하도록 개선을 요구해 왔다.
이에 최근 국토해양부는 VIMS 운영과 관련, 교통안전공단과 협의 결과 현행대로 조합을 경유하는 반면, 조합은 공단과 연결을 위해 IPsec VPN을 설치하고 지정업체에게 오는 27일까지 조합프로그램으로 검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의 개발 등 환경을 제공토록 했다.
이성일기자 sllee@gyotongn.com [교통신문 2010. 6. 6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