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난 4월14일 최윤칠 경남검사정비조합 이사장의 갑작스런 병고로 인한 별세로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안동구 부이사장(양산시 한미공업사 대표)을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한 이후 안 직무대행이 경남조합의 생존권 확보를 위해 지난 6월28일 보험대책위원회(각 지역협의회 회장)을 구성, 위원장직을 맡아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험대책위원회는 2005년 정부가 정비업계와 보험업계의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적정 정비요금을 시행하고 있으나 보험업계는 2006년부터 올해 현재까지(타 지역은 상당부분 인상 지급되고 있음) 2년간 보험정비수가에 대한 인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2005년 기준 13% 인상한 정비수가를 지난 1일부터 시행해 줄 것을 각 보험사에 대책위원회 명의로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에 대해 그린화재·제일화재·삼성화재 등 3개사는 경남정비업계가 실망하지 않을 범위 내에서 정비수가를 인상할 것과 동시에 현장에서 이뤄지는 세부적인 면에 대해서는 대화 후 협조한다는 답변을 받은 반면 나머지 보험사에서는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남조합은 지난 1일 조합회의실에서 제2차 보험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비협조적인 보험사에 대해 법적 소송 및 실력행사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
[경남】지난 4월14일 최윤칠 경남검사정비조합 이사장의 갑작스런 병고로 인한 별세로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안동구 부이사장(양산시 한미공업사 대표)을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한 이후 안 직무대행이 경남조합의 생존권 확보를 위해 지난 6월28일 보험대책위원회(각 지역협의회 회장)을 구성, 위원장직을 맡아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