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Car maintenance news

서울車정비조합-삼성화재 英 공동 연수 교육 마쳐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사장 박재환)이 삼성화재와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10일간)영국의 태참 기술연구소(thatcham automotive academy)에서 공동 연수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양 단체의 상생협력 양해각서 체결(4월 25일) 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자동차 정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시행됐다.

교육은 ▲ 자동차 사고의 안전을 위한 정비기술 교육 ▲ 친환경(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차 수리기술 ▲ 복합재료 등 신소재 적용차량 외판수리 ▲ 자동차 경량차체 알루미늄 외판 판금, 도장 수리기법 ▲ 정비공장 대고객 서비스 및 효율 등이 이뤄졌다.

서울조합 관계자는 "기술 연수 후 선진 정비문화가 국내 정비공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정착안을 마련해 수리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서울조합과 삼성화재는 자동차 정비업계와 보험업계에 기술 전술 확대 및 공감대 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1. 7. 11 교통신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