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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ar maintenance news

전국검사정비聯, “보험정비요금 공표 및 정률제 폐지 궐기대회” 8월1일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8-28 17:47:26
조회
1,099

8월1일 '전국대회'에 이어 2~3일 경기조합 주관 연장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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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회장 박완수)가 지난 23일 긴급이사회<사진>를 갖고, 오는 8월1일 전국 시․도조합 연대로 ‘보험정비요금 공표 촉구 및 자기부담금 정률제 폐지를 위한 전국 결기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8월1일에는 정부과천청사 앞 운동장에서 전국대회를 갖고 2~3일 경기조합이 주관해 연장 진행한다.

전국대회는 오후 3시부터 사물놀이 및 민중가수 공연 등 식전행사를 갖은 뒤 4시경 개회하고, 본 행사 중에 대국민 ‘호소문’을 채택할 전망이다.

정비요금 공표는 현행 법률 규정상 자동차보험정비요금은 국토해양부장관이 조사ㆍ연구하여 공표하게 되어 있으나, 실제로 자동차보험정비요금 공표는 법률개정이후 7년 동안 2회에 그쳐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표준작업시간의 경우 2005년6월 1회 조사에 그쳐 현실성 없는 정비수가를 감내하는 정비업체의 피해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또한 정률제에 대해 정비업계는 자기부담금이 종전 5만원에서 현행 20만원으로 증액되었음에도 보험료가 인상되고, 정비소가 청구하는 보험료를 손보사가 임의 삭감하는 관행은 여전하며, 자기부담금 할인을 요구하는 소비자와 정비사업자간 갈등 조장 등을 주장하고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손보사가 자기부담금을 소비자로부터 직접 수금해 최종 견적을 기준으로 정비소에 보험금(수리비)을 일괄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통신문 2012-07-27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