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Car maintenance news

【경남】안동구 경남검사정비조합 이사장(양산 한미자동차정비공업사 대표)이 지난 15일 창원시 인터내셔널호텔 2층 르망스홀에서 조합원 100여명과 축하객 10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연합회장을 비롯 서울·부산·충북·강원조합 이사장 등과 김영수 양산시 국회의원과 로타리클럽, 한국청년회, 양산시상공연합회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 이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축하객들의 분위기 조성 및 안 이사장에 대한 격려의 일환으로 금문고 연주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안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력한 사람을 이사장으로 선출해 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역대 이사장들의 대의를 받들어 열과 성으로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고, 정비업계의 어렵고 열악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연합회와 같이 산적한 현안을 하나 하나 해결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이사장은 "임기 중 잘못이 있으면 지적해 주고 잘하면 밀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복기자 jbkim@gyotongn.com

                                                                                        교통신문 2008. 2. 25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