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규제 개선에 앞장서는 한해를
<박재환 전국검사정비연합회장 >
사업규제 개선에 앞장서는 한 해를
을미년 새해에는 업계 발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지난해 모두의 노력으로 표준정비시간 실측을 비롯해 국토부 고시안 중 업계에 반하는 독소조항 삭제 등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제일 큰 힘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업계의 단결된 모습이었다.
5500여 정비사업자 여러분들께서 시·도조합과 연합회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해 주신다면 우리 연합회 임직원 일동은 오로지 업계를 위해서 정책을 발굴하고 모순된 법안을 개선하고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따라서 우리 정비사업자 여러분들께서도 자체정화 활동을 통하여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국민과 정부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끝으로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길 바라며, 모든 정비사업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건강에 신의 은총이 늘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