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분기 지정정비사업자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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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남도는 오는 6월1일부터 26일까지(4주간) ‘2분기 지정정비사업자 자동차검사업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52개 업체로서 현장점검은 40개 업체, 모니터링점검은 112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경남도와 교통안전공단 검사소, 정비조합으로 구성된 1개 점검반이 분야별로 점검한다. 점검방법은 ▲검사원 입회하에 검사업무 지장 및 민원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점검 ▲자동차검사통합시스템(VIMS)을 통한 허위·부실검사 확인 ▲지도·점검표에 따라 시설 및 장비유지관리 상태 점검시행 등이다. 이에 따라 ▲기술인력 확보 및 검사원 자격이 규정에 적정한지 여부 ▲허위·부실검사 여부 ▲ 시설 및 장비 유지․관리 적합여부 등에 대해 중점 확인 점검할 예정이다. 앞으로 도는 지속적으로 ‘지정정비사업자 자동차검사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민원 발생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도 교통정책과는 1분기 지도·점검 결과 확인서 징구 5개 업체(양산·의령·함안·창녕·합천 : 각 1개사)에 대해 지난 4월20여일 사업정지와 검사원 직무정지 처분을 했으며, 경미한 사항으로 지적된 26개 업체는 현지시정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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