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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검사정비조합 ‘서부경남지역협의회’ 출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02 13:46:43
조회
881
 

【경남】경남검사정비조합 서부경남지역협의회가 지난 19일 자체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25일 경남검사정비조합에 통보를 통해 출범했다.

새로 출범한 서부경남지역협의회는 종전 서부경남지역협의회에서 진주지역을 제외한 1시 6군(사천시, 거창군, 합천군 산청군, 함양군, 하동군, 남해군)지역 44여개 자동차정비업체로 구성됐다.

종전 서부경남지역협의회는 진주를 포함한 공간적 광역화로 업무협의나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분리를 통해 정보공유와 협업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두 서부경남지역협의회장(삼천포종합정비(주) 대표이사)은 “어려운 정비업 운영에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단합하여 업권 보호와 책임정비에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지역정비사업자들은 서부경남지역협의회에서 ‘진주지역협의회’로 분리키로 지난 4월13일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