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Car maintenance news

【경남】교통안전공단 경남의 창원자동차검사소, 진주검사소, 김해검사소는 권역별로 지난 25일 지정정비업체 검사원을 대상으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검사품질 향상을 위한 '공공·민간 검사원 합동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창원검사소(소장 김규식)는 경남중부지역(창원시 등) 지정정비업체 검사원, 진주검사소(소장 오태석)는 경남서부지역(진주시 등) 지정업체검사원, 김해검사소(소장 이향규)는 경남동부지역(김해시 등) 지정정비업체 검사원을 대상으로 각각 경남검사정비조합, 교통안전공단 경남지부, 교통안전공단 김해검사소에서 이날 워크숍을 열었다. 거창자동차검사소(소장 오태석)는 이에 앞선 지난 21일 거창권역(거창군 등) 지정정비업체 검사원을 대상으로 이를 시행했다.

이번 합동 워크숍에서는 ▲국정감사 지적사항 및 언론보도 사례 ▲국토부 특별실태점검 결과 등에 대해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됐으며 ▲자동차 튜닝제도 ▲자동차검사 실무 등을 중심으로 관련법령과 실무․교육은 검사소별 담당 강사가 실시했다.

이번 ‘공공·민간 검사원 합동 워크숍’은 국토교통부 계획 하에 교통안전공단 전국 검사소에서 권역별로 지난 25일경 전국에 걸쳐 시행됐다.

한편 이번 연찬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불법구조변경 예방의 중요성과 부실검사 예방을 통해 특히 자동차 검사 품질향상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