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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ar maintenance news

정비업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 매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05 17:11:22
조회
718

박재환 검사정비연합회장

 

업계의 산적한 과제들이 물밀듯이 밀려왔고 정비업을 침탈하기 위한 외부의 도전에 참으로 힘겨웠던 지난 해였다. 하지만 지정정비사업체 전산사용료 폐지와 검사기술 인력을 800대 이하 3명에서 300대 이하 2명으로 완화했으며, 렌터카 연장용 임시검사를 지정정비사업체에서도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자동차의 고장을 진단만하고 정비작업을 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진단용금을 받을 수 있도록 법령을 마련했다.

올해는 국토교통부의 버스검사 교통안전공단으로의 일원화 추진을 저지함과 동시에 자동차보험정비요금의 현실화를 추진하고, 현재 실측 중에 있는 표준정비시간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실측해 불합맇한 정비요금을 개선할 방침이다.

그리고 정비기술연구소와 정비기술교육원 및 정비박물관 등 다목적으로 활용 될 수 있는 창조정비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정부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 정비업계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정비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