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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 선택한 서울검사정비조합, 14대 이사장에 손흥석씨 선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09 09:50:28
조회
39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검사정비 조합원들은 14대 이사장 선거에서 ‘실리’를 핵심 가치로 내건 기호 2번 손흥석 합성자동차 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택했다.

서울검사정비조합은 지난 27일 교통회관에서 열린 ‘제25차 임시총회’에서 제14대 이사장 선거에서 손 대표가 132표, 김광규 기호 1번 르노삼성영등포정비센터 대표가 105표를 획득, 과반 득표를 얻은 손 대표가 14대 이사장 자리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선거는 조합원 317명 중 237명이 참석해 성원 구성을 갖췄으며 무효표는 나오지 않았다.

이번 선거는 전국연합회와 한국연합회의 대리전 성격이 짙었던 만큼 서울검사정비조합의 선거결과에 따라 전국 정비업계의 지각 변동에 영향을 줄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서울검사정비조합 선거는 그 규모나 상징성 면에서 전국 정비업계의 판도 변화의 잣대가 될 수 있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부 지역조합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손 대표의 당선으로 서울조합은 한국연합회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최근 한국연합회가 국토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고 핵심 조합인 서울조합의 거취가 불확실성을 해소하면서 향후 한국연합회의 정책 추진이 새로운 동력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손 신임 이사장은 정비업계 2세 출신으로 서울조합 11·12·13대 이사를 역임했다. 공약으로는 ▲업계 동향(이사장 활동) 매월 안내 ▲‘IT’ 활용 ‘정비·검사서비스 플랫폼’ 구축 ▲정비·검사 인력고용 안정화와 변화된 정비·검사기술교육 확대 ▲숙련기술 보유 외국인 근로자 고용문제 해결 ▲보험업체 불공정 행위 금지, 제도 개선 ▲보험계와 정비사업자 간 보험정비요금계약 ‘연례화’ 추진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손보업계의 불공정 행위 근절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합리적 시장주의자’로 평가 받지만 손보업계와 관계에서 정비업계의 주도적 역할을 보다 강조하고 있어 앞으로 서울조합의 독립적 정책 기조에도 관심이 쏠린다. 손 이사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 간이다.